레디성형외과
2682명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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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입는 옷은 있어도, 못 입는 옷은 없도록❗ Are you READY❓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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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 19:00 | 10:00 ~ 19:00 | 휴진 | 10:00 ~ 19:00 | 10:00 ~ 19:00 | 10:00 ~ 17:00 | 휴진 |
복부지방흡입+골반지방이식 후기 역시 복부랑 골지이 같이하길 잘한거 같아용ㅠ_ㅠ후기보니까 한가지만 하는거보다 확실히 지방 빼고 넣고 해야 라인이 더 예쁘게 잡히더라구요,, 저 또한 정말 후회 없습니다 복부는 움직임이 팔이나 다리에 비해 적어서 붓기나 바본도 꽤 오래간다 들은적 있구요 골반지이는 오랫동안 눌리거나 다이어트 하면 절대 안된다들어서 한번에 같이 하면 회복도 그렇고 관리가 어렵지 않을까했는데 그냥 적당히 먹구 유지 잘하니까 복부도 붓기 빠지면서 라인 나오고 있고 골반도 붓기만 좀 빠졌지 수술 초반이랑 크게 차이없이 잘 유지 되고 있는거 같아요😁 골반은 2차까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현재 과하지않고 적당하게 라인이 생겨서 만족중이라 2차는 아직 고민중이예요 게다가 하려면 살까지 찌워야해서..ㅎㅎ수술은 레디성형외과 박성철원장님께서 해주셨고 레디가 지흡지이 맛집이라더니 인정합니둥💚
팔겨부 했어요 근육이 있는 편이라 뼈팔은 어려울거라고 들었고 예상 cc는 총 1300cc 중 7-80퍼라고 했어요 cc는 다른 곳보단 적었지만 레디에서는 지방 두께를 3-4mm 남기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해서 더 신뢰갔어요 불안해서 재상담까지 하고 실장님이랑 원장님 들들 볶았는데 친절하게 제가 걱정하는 점 다 설명해주셔서 마음 굳혔습니다 📏수술 후 둘레 변화📏 윗팔둘레(왼/오) 29/29 -> 28/28 중간 쯤 젤 튀어나온곳 둘레 30/30 -> 27/26.5 아래팔 둘레 24/24 -> 23/24 추가금없이 옆가슴 쇄골아래 범위까지 넓게 정리해주셨고 흉도 작은 편이에요! 특히 앞쪽 흉터는 겨드랑이 패인 안쪽으로 절개해서 팔 들지 않으면 안보여요. 이거 다른 곳에서 자기 병원의 장점으로 엄청 어필했었던건데 박성철 원장님은 워낙 어필하거나 생색내지 않는 스탈인 것 같아요 그래서 팁을 드리자면 미리미리 물어볼거 잘 적어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몇 년간 수술을 고민하다가 며칠 전 레디성형외과에서 박성철 원장님께 수술을 받았습니다. 제가 지방이식을 선택한 이유는 자연스러움을 가장 첫 번째로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가슴 수술한 티가 나지 않기를 원했습니다. 너무 드라마틱하길 바라지도 않았고 모양이나 촉감 측면에서도 원라 제 몸같기를 원했어요. 몇 년간 눈팅만 하다가 결국 마음을 먹고 수술을 받게 되었어요. 저는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과도하지 않고 안전하게 받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예쁜 결과를 내길 바랬죠. 또한 생착률을 위해 prp 시술을 받고 싶었습니다. 그런 고민들 끝에 결정한 곳이 레디였습니다. 정보를 얻다보니 많은 분들의 상담 리스트에 빠지지 않는 곳이 레디더라고요. 우선 상담하시는 실장님이 친절하시고 설명을 잘 해주셨어요. 긴장을 잘 풀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원장님과의 상담에서는 많은 경험을 가진 분이고, 과한 유도를 하지 않는구나라는 인상을 받았고요. 수술은 1시간 정도 걸렸고요. 양쪽으로 200cc 주입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워낙 마른 체형에 작은 가슴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래서 애프터 사진을 보더라도 막 큰 가슴으로는 안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으로 느껴보는 묵직함과 브래지어를 찼을 때 느껴지는 모양 등에서 확실히 변화가 생겼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어요. 한 달간 브라렛을 착용하라고 해서 얇은 패드만 있는 브라렛을 착용하고 있는데요. 그래도 어느정도 모양이 잡힌다는 게 신기해요. 수술 후기로는 첫 날에는 의외로 많이 아프지는 않다는 느낌! 둘 쨋날이 좀 고비였어요. 하루종일 집에만 있었고.. 셋 쨋날에는 조오금 나아진 느낌! 넷 쨋날부터 직장에 복귀해서 아무 문제없이 일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아무렇지 않아서 내가 수술을 하긴 한 건가..싶기도 해요. 다리에 멍도 크개 심하지 않고요. 울퉁불퉁할까봐 걱정했는데, 전혀요.. 모양만으로는 수술 티가 전혀 안 나요. 부디 이 모양이 잘 유지가 되기를 바라는데.. 원래는 조금만 커져도 좋겠다! 했는데 사람 욕심이 점점 생기네요..ㅎㅎ 이차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