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디외과의원
3032명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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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부터 오직 가슴성형만! 유방검진-안심수술-사후관리까지 원스톱 시스템! AS 보장! [진료항목] 가슴확대 / 가슴재수술 / 가슴축소 / 처진가슴 / 유방재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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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0 ~ 18:00 | 09:00 ~ 18:00 | 휴진 | 09:00 ~ 18:00 | 09:00 ~ 18:00 | 09:00 ~ 16:00 | 휴진 |
가슴 수술 받은지 4달 반정도 됐는데 처음에 비하면 이제 가슴골이 엄청 이쁘게 모이는 거 같아요! 수술 후 1주차는 골이 벌어져 있는 편이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가슴 골이 자연스럽고 이쁘게 모이는게 보이죠? 사실 수술 후 첫 주부터 2주차 까지는 살이 생각보다 많이 딴딴하고 가슴 골 사이가 멀어서 불안한 마음도 있었어요 ㅠ 그래서 사후관리 받으러 갈때마다 살성 언제 풀리냐고 맨날 여쭤보긴 했는데 그럴 때 마다 아직 얼마 안되서 그런거라고 관리 받으면서 한달 지나고부터는 육안으로 보일 정도로 딴딴함이 풀리는게 보일꺼라 하셨었는데 이제 와서 막상 사진으로 모아보니까 진짜 그렇네요 ^^ 예전엔 혹시나 잘못 될 까바 가슴 조물딱 거리거나 찔러볼 때 조심스러웠는데 이제 촉감 적인 부분이 제 본 가슴 처럼 부드러워져서 그런지 요즘엔 맘 편히 이렇게도 잡아보고 저렇게도 잡아보고 하는 거 같아요 거의 가슴이 지점토 된 마냥..😅😅 옆에서 찍을 때는 또 정면사진보다 더 커보이는 거 같기도 하구..? 윗 가슴이 잘 채워진 거 같아서 이부분도 엄청 만족스러워요! 사실 사진 찍어보고 싶어서 와이어 있는 브라 착용하고 찍은건데 계속 ㅇㄷ패치 붙이거나 노와이어 브라 입고 다니다 보니까 와이어 브라는 확실히 불편하네요 ㅠ 산지 얼마 안됐는데 앞으로 자주 입을 것 같진 않은.. 제가 다른 보형물은 직접 삽입해 본게 아니라 잘 모르지만 멘엑스 자체가 볼륨감이 있어서 누워도 적당히 퍼지고 오히려 볼륨이 죽지 않는게 더 마음에 들더라구요 ㅎㅎ 근데 이전에 카페에서 봤는데 가슴 수술하고 다이어트가 안 좋다는 글 이였거든요 가슴 수술 후 시간 지나고 다이어트 하는건 무관한 거겠죠? 볼륨감이 생기고 새해도 되니까 운동 다니면서 몸매 라인 좀 더 이쁘게 만들고 싶은데 필라테스 요가 헬스 수영 어떤 운동이 좋을까요~?
작년 11월에 수술 처음 하고 붕대 감고 있을 때 만해도 너무 큰가? 너무 욕심부린 거 아닌가 조마조마 했거든요? 원장님이 제 스펙 고려해서 355/375 모티바로 추천해 주실 때 만해도 제가 더 크게 하고 싶다고 했다가 여러 번 피팅 해보고 결국엔 추천 사이즈로 수술 받았는데 수술 후 직접 몸속에 넣고 없던게 생겨서 그런지 더 큰거 같기도 하고.. 근데 막상 붕대 풀고 시간 지나니 붓기도 가라앉고 윗볼록도 내려오면서 가슴 자리가 잡히기 시작하니까 제가 딱 원했던 피팅 때 사이즈가 나오는 거에요 ㅋㅋㅋ 고집부려서 더 크게 했음 큰일날뻔 했어요 여기 어플 가입하고 눈팅좀 하면서 후기 보고 글도 많이 봤는데 상담을 여러곳 가더라구요? 저는 사실 지인소개로 방문한 거여서 다른 곳 안 가고 바로 결정 한 곳이거든요, 진짜 상담 한곳에서 받는 것도 체력소모 심했는데 여러 곳 가는 사람들 보니까 대단한거 같았어요 ㅋㅋㅋ 수술 받기 전엔 제 ㅇㄷ 가 좀 벌어져있고 가슴이 처진 편이였는데 수술 받고 난 후에는 가슴 사이도 좋아지고 ㅇㄷ 도 정면주시하고 제가 맘에 안 들었던 부분이 확실히 딱 잡혀서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처음 한달차 까지만해도 살성이 완전히 돌아온게 아니라 벗겨두면 가슴 한지 얼마 안된 티가 딱 났는데 지금 보면 걍 찐가슴 같아요 ㅋㅋ 최근에 원장님 허락 받고 강도 낮은 헬스도 시작했는데 가슴이 커져서 그런지 살 조금만 뺐는데도 주변에선 살 왤케 많이 뺐냐고 하는데 괜시리 기분도 좋더라구요? 이쁜 가슴 만들어주신 나의 슴버지 너무 감사합니다❤
모티바 300 / 320 엠디외과 김민국 원장님한테 수술받았어요 20대 때는 남들 시선이나 남친한테 잘 보이고 싶어서 체중관리 했다면, 30대 넘어가니까 몸 관리에 살 빼는 게 다가 아니더라구요 흔히 말하는 체력 딸림도 느끼구 ㅋㅋ 비타민 안 챙겨 먹으면 힘도 안 나구요;; 그래서 이때부터 운동하기 시작했어요 첨에는 러닝머신 20분만 타도 힘들어서 헥헥거렸는데 점점 몸의 변화가 보이니까 재미가 붙었어요 희미하지만 복근 선도 첨으로 봤구요 이러니까 슬슬 남들 눈보다 내가 내 몸 보는 시선이 가장 중요하게 보이더라구요 거울 볼 때마다 느낀 게, 운동을 취미로 삼으면서 몸은 확실히 좋아졌는데 아무리 운동을 열심히하고 근육을 늘려봐도 커지지 않는 가슴처럼요 ㅋㅋ 수술 전 가슴 보시면 헬스장 쌤들이나 친구들한테 몸 탄탄하고 좋단 소리는 꽤 들었는데 가슴 때문에 저는 뭔가 2% 아쉬웠던 시기 ㅋㅋ 솔직히 저도 속옷 입을 때마다 뽕 두꺼운 걸로 골라 입고 헬스장에서 브라탑만 입고 운동하시는 분들 힐끔힐끔 봤어요 ㅋㅋ 부럽더라구요 가슴은 내 노력만으로 커버할 수 없는 부분이니까 더더욱이요 그래서 무작정 상담부터 다녀왔어요 운동 같이하는 지인 두 명이 같은 곳에서 수술해서 저도 거기만 가보고 결정했어요 실제로 상담 받아보니까 사후관리도 잘 되어 있고 여기가 가슴만 취급하는 유방외과다 보니까 확실히 전문적인 느낌이 들더라구요 다만 제가 운동을 5년 넘게 하다 보니까 안 그래도 자산이 없는 편인데 살성이 많이 타이트 하다 하셨어요 심지어 짝짝이 가슴 ㅠㅠ 그래서 걱정했죠 여기서 수술한 지인 가슴 본 적도 있었는데 그만큼 모양이 자연스럽고 예쁘게 나올 수 있을까 싶어서요 그럼에도 원장님께서 수술에 대한 자신감이 보이셨고, 제 온갖 걱정에도 차분하게 설명해주셔서 신뢰가 갔어요 수술 후 사진이 어쩜 다 운동복 사진밖에 없네요 ㅋㅋ 보형물은 제 살성이 타이트하고 자산도 거의 없던 수준이라 원장님께서 모티바 추천해주셨구요, 사이즈는 원래 가슴이 짝짝이여서 300/320 넣었어요 통증: 첫날에는 마취기운 때문인지 몰라도 통증이 잘 안 느껴졌어요 혼자 잘 돌아다닐만 했고 담날 상체 가슴 부분 당기고 뻐근함 느껴졌어요 아파서 못 움직일 정도는 아니구~ 3일차 때부턴 자고 일어나니까 통증 거의 안 느껴졌어요 회복: 간호사쌤이 회복력 최고라고 말해주셨어요 ㅋㅋ 통증도 하루이틀차에 미세하게 느껴질 정도로 완벽 적응했고 그동안 운동 허투루 안 했구나 느끼면서 뿌듯 ㅋㅋ 운동: 수술받고 나서 운동 못하니까 미치겠더라구요 ㅠㅠ 근손실 온몸으로 느껴지고.. 경과 체크하러 갈 때마다 저 이제 운동해도 되나요? 라는 질문을 달고 산 것 같아요 운동은 한달차 넘어서부터 상체 운동 빼고 천천히 시작했구요 가슴 수술하니까 운동복 브라탑도 핏이 다르다는 게 확실히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어차피 비싼 모티바 ㅋㅋ 이왕 마음 먹었으면 원장님 실력도 몹시 중요하지만 사후관리도 잘 되어 있고 가슴 수술만 집중하는 병원 찾아 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ㅋㅋ 나 포함 내원하는 사람들 다 가슴 때문에 온 거고 유방외과라 체감상 민망함도 덜하구요 아직 3개월차라 살성이나 모양에 더 신경쓰느라 사후관리 절대 안빠지고 가고 있어요 지금도 말랑 쫀득한데 그때쯤 되면 촉감이 얼마나 더 풀려 있을까 궁금하기도 하구요